유데미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2기 - 백엔드(java, 자바) 14주차 학습일기

14주차 입니다.

13주차는 아래에 🔽🔽🔽

https://ppirae.tistory.com/140

유데미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2기 - 백엔드(java, 자바) 13주차 학습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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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록을 남기다 - 여기다

드디어 출시까지

플레이스토어 출시 !!

우리 여기다 팀이 두달간 만든 어플이

드디어 플레이스토어에 출시까지 완료하였다. 👏👏👏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

구글의 어플 심사에 거의 5~6번을 거절당했다.

하지만 팀원들이 포기하지않고 방법을 찾아서

계속 도전한 덕분에 구글에서 출시를 허용해주었다.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우리 안드팀원들이 정말 고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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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1/13  14주차 학습일지

저는 4L 회고록을 사용합니다.
1. 이번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 (Liked)
2. 이번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 ? (Learned)
3. 배운 것에 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 (Lacked)
4. 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 ? (Longed for)

1. 이번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

수업은 아니지만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를 해냈다.

1/14 토요일에 팀원들이 네명이서 모여서

디스코드로 같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구글 출시가 허용되자마자 다들 정말 기뻐했다.

주말에도 쉬지도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디스코드를 통해 내용들을 공유했는데

정말 다들 너무 수고많았다.

2. 이번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 ?

두달전에 프로젝트를 시작할때가 생각난다.

나와 내 백엔드 팀원은 프로젝트가 처음이었다.

이 프로젝트가 처음인 백엔드 둘이서 과연 어플을 출시까지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처음엔 둘다 어설펐고 업무를 분담하는 법도 몰랐다.

지금은 그래도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서로 많이 성장했다.

우리 안드팀의 기여도 정말 컸다.

 

프로젝트 하면서 배운점의 결론은,

그냥 하면 된다.

나도 백엔드 회사를 다니는 개발자 친구에게 어쩌면 좋을까 물어봤을때

친구가 그냥 해보면 된다고 했을때 이해가 안됐다.

준비가 안됐는데 어떻게 해 ?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이해가 된다.

그냥 하면 된다. 되더라.

모르는 것도 다 구글에 검색해가면서,

안되는 기술을 3~5일동안 붙잡고 늘어지면서,

원했던 기능의 대부분을 구현하였다.

100%는 아니지만 마켓에 출시하고 이렇게 사용자를 모을 수 있는 것만으로

엄청난 보람을 느낀다. 이제야 개발자가 된 기분이다.

3. 배운 것에 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

완벽하지 않은 백엔드 코드가 존재하고

어떤 버그가 언제 생길지 모르니까 조금 불안하다.

프로젝트도 처음이고

협업도 처음인 나를 데리고 우리팀이 너무 고생했다.

더 잘할 수 있었고 더 잘해줄 수 있었는데 아쉽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4. 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 ?

이제 출시를 해서 지인분들 포함해서

몇십명 정도는 어플을 다운받고 구경할텐데

조그만 버그들이 지금도 발견되고 있어서 불안하다 ㅋㅋ

 

현재 ec2 서버에서 버그 또는 ERROR가 발생해도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다음주에는

1. 로그백을 설정하여 ERROR 로그를 파일로 저장해야할것같고,

2. 모니터링 도구를 설치해서 문제들을 모니터링 해야할 것 같다.

3. 차단기능이 필요하다는데 지금 도입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4. 최종 데모데이 발표를 위한 발표 자료를 만들어야한다.

 

1/19가 최종 데모데이 발표인데

발표 준비를 열심히 해서

팀원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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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2기 - 프론트엔드&백엔드 과정 학습 일지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