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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3

코로나 확진 후 격리 후기, 청송 산오징어, 프랭크버거 (시간 많이 지남) https://ppirae.tistory.com/19 이 저번 자가진단키트 양성에 이어서 예상은 했지만 pcr 검사도 결국 양성이 나와서 일주일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거의 한달전 2/18~2/23) 내 증상이 목이 조금 간지럽고 칼칼 하고, 가래, 기침을 하는게 다였는데 미열은 조금 있었다. 아무래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오미크론 증상이 아닐까싶다. 이모들도 오미크론에 걸렸는데 가족들 모두 전염됬다는 말에 우리 엄마, 아빠도 금방 전염되겠구나하고 조금 미안해졌다. 그렇게 나는 일주일동안 방에서 나오지않는 생활을 했고, 격리해제확인서를 받고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그런데 일주일 격리 후, 한 3일간은 기침이 멈추지 않아서 나가도 되나 고민을 했다. 안나가고 있었는데, 3일쯤 지나니까 기침도 멎고 .. 2022. 3. 15.
코로나... 양성 ?.? 아 정말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분명 14일 음성이었는데 이틀 뒤인 16일 감기인줄 알았던 병이 낫지가않아서 불안해서 저녁에 집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했더니 두줄이 나와버렸다... (양성) 월요일부터 아팠는데 월요일, 화요일 조금 아프고 수요일부터는 기침만 나오고 괜찮았다. 저번주 금요일 사람많은 식당에서 밥을 먹긴했는데 원인이 어디인지는 모르겠는 판이다. 잠복기가 짧고 증상이 경미한것으로 보아 오미크론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눈뜨자마자 집근처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았다. 자가진단키트 양성이라는 말을 하자 간호사분이 매뉴얼때문에 깊게 쑤셔요 하고 면봉이 코를통해 목구멍쪽에 닿는 느낌이 났다 ㄷㄷ 내일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 9만명 10만명 나오는 시점에서 나도 피해갈수는 없다 생각.. 2022. 2. 17.
블로그 쓰기도 힘들구나 ... 핑계지만 블로그 글을 오랫동안 못썼다. 하루 쉬어버리고 나니까 계속 귀찮아서 안쓰게되고.. 설날 연휴에는 생굴을 먹었다가 노로바이러스에 걸려서 3-4일 누워있었다.. 그리고 또 다 낫고나서 어제부터인가 목이 아프고 칼칼하고 기침도 나오고 두통도 있고, 미열도 있는것 같아서 겁이나서 오늘 시청 선별진료소로 달려갔다. 12시 쯤에 미리 대기표를 끊고 2시쯤 가서 30분 줄서서 자가진단을 받았다. 결과는 다행히 음성이었다. 나는 지금 백신 2차를 맞고 3차는 아직 안맞고 버티는 상태인데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나는 괜찮아도 우리 가족한테 피해가 가니까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수강신청도 올클해서 기분은 좋은데.. 요즘은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공부중인데 면역력이 약해서 자꾸 아프다. 전에는 이런적이 ..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