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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블로그 쓰기도 힘들구나 ...

by ppirae 2022. 2. 14.

핑계지만 블로그 글을 오랫동안 못썼다.

하루 쉬어버리고 나니까 계속 귀찮아서 안쓰게되고..

설날 연휴에는 생굴을 먹었다가 노로바이러스에 걸려서

3-4일 누워있었다..

 

그리고 또 다 낫고나서 어제부터인가 목이 아프고 칼칼하고 기침도 나오고

두통도 있고, 미열도 있는것 같아서

겁이나서 오늘 시청 선별진료소로 달려갔다.

12시 쯤에 미리 대기표를 끊고

2시쯤 가서 30분 줄서서 자가진단을 받았다.

결과는 다행히 음성이었다.

다행히 음성

나는 지금 백신 2차를 맞고 3차는 아직 안맞고 버티는 상태인데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나는 괜찮아도 우리 가족한테 피해가 가니까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수강신청도 올클해서 기분은 좋은데..

요즘은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공부중인데

면역력이 약해서 자꾸 아프다.

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무기력하다.

2월달 화이팅 해보자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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