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 용산 아이맥스를 보러.

오늘은 퇴근후에 친구와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을 보러 용산아이파크몰 cgv아이맥스를 다녀왔다.

                                 이제서야 보는...                                                                                                  이정도면 명당

너무 아이맥스로 보고싶어서 일반 영화관에서 안보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보게되었다...

그동안 아이맥스가 열리면 정말 자리가 한군데도 없어서 보지 못했었는데 친구가 운좋게 좋은 자리를 예약해주었다. 고맙다 ㄷㅇ아

 

스파이더맨을 보러가기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용산 아이파크몰 쉑쉑버거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이제 사진의 아래가 기본 쉑버거, 위가 스모크 쉑버거인데 맛은 좋다. 근데 가성비 라고는 생각되지않는 가격이긴 하다 ㅋㅋ

스모크 쉑버거가 베이컨도 짭잘하고 더 맛있는 듯. 그리고 감자튀김이 약간 내스타일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같은 가격이면 버거킹이 낫지않나...

암튼 쉑쉑버거에서는 소스 코너에서 소스를 마음대로 담을 수 있다.

케찹은 맛이 똑같은데 머스타드는 단맛이 없는 겨자맛이라 나는 오히려 더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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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산 아이파크몰 cgv 아이맥스는 처음 가봤는데...

그동안 왕십리 cgv 아이맥스를 갔었는데... 용산은 정말 충격이었다 ㅋㅋㅋ

아이폰 13 mini x1                                                                                                           x0.5 광각           

하 이게 사진으로 절대 표현이 안된다. 이 웅장한 느낌이 절대 안담김.

아이맥스 영화 보실일 있으면 무조건 용산 아이파크몰 아이맥스로 가길 추천한다.

스파이더맨 장면들 중 빌딩 웹스윙 장면이나 닥터스트레인지 미러디멘션(?) 그런 장면에서 정말 화면에 압도되어 너무 재밌게 보고나왔다.

그러고 보니 나는 스파이더맨 전작들을 너무 예전에 봤거나, 안본 작품들이 있어서 후회를 했다.

이번 노웨이홈을 보러가시는 분들은 예전작품들을 다시 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맥스를 볼 일이 있으면 무조건 용산으로 올것같다.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너무 색다르고 좋은 경험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