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사람 소개로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배달의 민족을 방문했다.
타워 안으로 들어가면 롯데 신격호 초대회장 동상이 있다.
가운데 방문증을 발급하는 기계에서 방문증을 받고 들어갔다.
왼쪽 게이트에서 방문증을 찍으면
오른쪽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배달의 민족 사무실 38층으로 이동했다.
높이가 워낙 높다보니 귀가 먹먹해지는 경험을 했다. ㄷ
입구 데스크도 약간 옛날 감성으로 꾸며놓았다.
이 마스코트 이름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너무 귀엽다.
이런 곳에서 대표가 전직원에게 발표를 한다고 한다.
왼쪽 글은 유명해서 인터넷에서도 종종 본것같다.
1. 9시 1분은 9시가 아니다. -> 12시 1분은 12시가 아니다.
재택으로 인해 개정된 거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오른쪽과 같은 글귀들을 곳곳에 있다. 재밌는 회사 인것 같다.
38층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정말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야근할 맛 날거같다.
배민은 너무 좋은 회사라서 내가 가기는 힘들겠지만
회사를 방문해서 돌아다니고 시설과 환경을 보는 것 자체가 꽤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좋은 개발자가 되어 좋은 회사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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