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0(금) 거의 1년만에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에 다녀왔다.
여의나루역 1번 출구로 나와서
5분정도 걸으면 도착한것 같다.
사실 사진은 많이 못찍었는데
일단 지하 1층 슈퍼말차에 가서 말차라떼를 마셨다.
개인적으로 원래 말차, 녹차 맛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양은 좀 적은 느낌이다.
금요일 저녁인데 설 전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사람이 별로 없었다.
저녁은 콘부 라는 라면 가게에서 봉골레 쇼유를 먹었다.
그냥.. 평범했다 별로 메리트 없었음
다른 가게가 나았을듯 ?
그리고 카멜 커피를 갔다.
원래 카멜 커피는 주말에 거의 웨이팅이 40~50팀인데
금요일 저녁 7시쯤 웨이팅 없이 마실 수 있었다.
아주 미니미 하다.
근데 커피맛은 좋다. 카페라떼에 크림 올라간 맛이다.
여기는 5층 레고인데 제일 재밌었다.
어릴때 레고를 참 좋아했는데
엄마가 다 버린뒤로 다시는 사지 않았던 것 같다..
근데 가격을 보면 이제 레고는 더이상
애들의 장난감이 아니다 ㅋㅋ
어른들도 겁나는 가격 ㄷ ㄷ
더 현대 몇번 가봤지만 그냥 백화점이다.
이제 더 이상 볼게 없는거 같다.
p.s) 허먼밀러 의자도 앉아봤는데 역시 200~300 하는 의자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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