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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20

부촌육회, 하얀집을 갔다. 2022/01/14에 다녀왔다.퇴근후에 친구랑 부촌육회를 가보기로 했다.미슐랭 가이드 별 빕 구르망에 선정된 육회맛은 어떨까 궁금했다.위치는 종로5가 광장시장 안쪽이다. 친구랑 5:30 쯤 갔으니 식당안은 반 정도 차있었던것 같다.나는 소주를 먹고 싶었는데 친구가 육회에 막걸리(?)가 좋다고 해서 이 날 막걸리를 마시기로 했다.둘이서 30분쯤 먹었을 때, 밖을 보니 이미 줄을 서고 있었던 것 같다. 지평 막걸리랑 장수 막걸리를 마셨는데지평 막걸리는 장수보다 달짝지근했고장수 막걸리는 덜 달고 깔끔했다. 맛은 정말 좋았다. 그만큼 가격이 나가는 것 같다.그다음 가게를 나와 2차로 하얀집을 갔다.같이 갔던 친구가 동국대생이라, 동국대생들의 성지라고 부르는 곳에 데려가겠다 해서같이 가보았다. 나는 동국대생이 아.. 2022. 1. 18.
2022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2022년 1월 1일이다. 나는 25살이 되었다. 나는 서울의 어떤 대학의 컴공 3학년을 마친 상태이다.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상태지만, 사실 아직은 막막하다. 남들은 다들 깃허브 관리, 기술 블로그 작성, 프로젝트 관리... 바쁜데 나만 늦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우선 뭐든지 시작하라고 배웠기에, 블로그를 새해 맞이 시작해볼까 한다. 주 내용은 IT와 TIL(Today I Learned)가 되겠지만 내 일상생활과 기분 등을 적어놓고 나중에 되돌아보면 재밌을 것 같다. 2022. 1. 1.